남양주시 수동면
수산리 하수구 · 배관 수리
농촌과 전원주택·창고, 마당 배수구와 오수받이·정화조 연결 배관
수산리 농가에서 봄에 자주 듣는 말은 겨우내 안 쓰던 마당 배수구가 안 빠진다는 겁니다. 낙엽과 흙이 쌓인 채 얼었다 녹으면서 굳어 있는 경우라, 뚜껑을 열고 고압세척으로 밀어내면 대개 해결됩니다. 창고는 트렌치에 비닐과 끈이 걸려 물이 고이는 일이 많고, 집수정이 있는 곳은 펌프도 같이 봅니다. 농번기 전에 손봐 두자는 의뢰가 많아 그 시기에는 일정을 미리 잡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전원주택은 정화조를 쓰는 집이라 오수받이 수위로 정화조 만수인지 배관 막힘인지부터 가립니다. 정화조 청소는 허가업체 영역이라 저희는 배관과 연결부를 맡습니다. 겨울 외부 배관 동파는 해빙 뒤 보온이 필요한 자리를 알려 드리고, 얼었다 녹기를 반복해 이음부가 벌어진 곳은 따로 짚어 드립니다. 금액은 전화에서 범위를 안내하고 현장에서 작업 전에 확정한 뒤 동의하시면 진행합니다.
수산리에는 오래된 농가 주택을 사서 고쳐 들어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실내는 새로 단장해도 바닥 아래와 마당에 묻힌 배관은 예전 것을 그대로 쓰는 경우가 많아, 입주하고 얼마 안 돼 배수가 느리다는 연락을 주시곤 합니다. 오래된 관은 재질과 굵기가 지금 기준과 다르고 이음부가 약해진 경우도 있어, 새 욕실과 주방이 예전보다 많은 물을 흘려보내면 감당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특히 욕실을 늘리거나 주방 위치를 옮기는 공사라면 기존 관의 기울기가 새 배치와 맞는지 미리 살펴야 나중에 다시 바닥을 깨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리모델링을 앞두고 있다면 바닥을 덮기 전에 기존 배관을 내시경으로 한 번 보시길 권합니다. 쓸 수 있는 구간과 바꾸는 편이 나은 구간을 미리 알면 공사 범위를 정하기가 편합니다. 창고를 작업실이나 공방으로 바꾸며 개수대를 새로 두려는 경우도 있는데, 기존 배수가 빗물 쪽인지 오수 쪽인지 확인하고 연결 위치를 정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공방에서 물감이나 흙, 석고처럼 굳는 재료를 쓰신다면 개수대 아래에 침전 통을 두는 편이 배관을 오래 쓰는 방법입니다. 쓰시는 재료를 미리 알려 주시면 그에 맞춰 말씀드립니다.
수산리은 수동면 생활권입니다. 수동면 전체의 배수 특성은 수동면 페이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수산리에서 자주 듣는 질문
수산리 오래된 농가를 사서 고치려고 합니다. 배관도 다 새로 해야 하나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묻혀 있는 관 가운데 상태가 괜찮은 구간은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다만 바닥 공사로 덮고 나면 다시 보기 어려우니 공사 전에 내시경으로 경로와 상태를 확인해 두시는 게 좋습니다. 확인 화면을 시공하시는 분과 함께 보시면 범위를 정하기 쉽습니다.
창고를 작업실로 바꾸면서 개수대를 새로 달려고 합니다. 배수는 어디에 연결하면 되나요?
먼저 창고 주변 배관이 빗물로 빠지는 관인지 생활 오수로 가는 관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개수대 물은 오수 쪽으로 보내는 게 원칙이고, 거리가 멀면 기울기도 따져야 합니다. 현장에서 기존 관의 경로를 확인한 뒤 연결하기 알맞은 위치를 말씀드립니다.
수산리에서 잦은 의뢰
- 농가 마당 배수구 막힘
- 창고 트렌치·집수정
- 오수받이·정화조 연결 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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